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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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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첫날 경기장에 난입해 대회를 망쳤던 30대 프랑스 여성 관람객이 결국 재판을 받는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 관객은 안전 의무를 위반해 의도치 않게 선수들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앞서 지난 6월 27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달리는 첫날 경기에서 이 관객이 선수가 달리는 도로 안으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이를 피하려던 선수들이 연쇄적으로 뒤엉켜 넘어졌다.

이 여성은 도로를 침범할 당시 '할아버지 할머니 가자'(ALLEZ OPI OMI)라고 프랑스어와 독일어로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들었다.

AFP통신은 이 여성이 TV 생중계 방송을 통해 조부모에게 인사하려고 경기중에 이런 돌출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이 관객은 자전거와 선수들이 뒤엉킨 쓰러져 아수라장이 된 대회장을 뒤로한 채 빠져나간 뒤 행방이 묘연했으나 사흘 만에 프랑스 랑데르노에서 자수했다.

플래카드에 적힌 문구 중 일부가 독일어라는 점으로 미뤄 그가 독일인일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이는 독일계인 할머니를 위해 적은 문구였다. 여성은 검찰에서 "바보 같은 짓을 해 부끄럽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 결과에 따라 이 여성에게 최고 1만5천유로(약 2천만원)의 벌금과 1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AFP통신은 이르면 14일 형량이 선고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사건 직후 투르 드 프랑스 주최 측은 형사재판과 별개로 소송제기 방침을 밝혔다가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며 입장을 바꿨다.

반면 프로 사이클 선수들의 단체인 프로라이더스협회(CPA)는 경기장에서 위험한 행동을 삼가달라는 뜻을 알리는 취지에서 1유로(약 1천400원)를 청구하는 상징적인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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