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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을 만난 첫 자리에서 어떤 말을 했을까.

호날두의 맨유 복귀전이 환상적으로 마무리된 후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가 팀원들에게 간단한 연설을 했었다고 밝혔었다. 솔샤르 감독은 연설문 내용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연설문 내용을 공개했다.

'더 선'과 인터뷰한 소식통은 "호날두의 연설은 매우 강력하고 인상깊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가 침묵 속에서 귀를 기울였다. 그는 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며 연설문 내용을 공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는 "나는 두 가지 이유로 맨유에 돌아왔다. 첫 번째는 클럽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이 클럽의 반열에 오르는 승리심리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난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돌아온 것이 아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진심으로 이 클럽을 사랑해주길 바란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이 클럽을 위해 먹고 자고 싸워야 한다. 당신이 경기를 하든 안 하든, 동료들을 응원할 필요가 있고, 맨유를 위해 항상 100% 헌신해야 한다. 나는 이기러 온 것이지 다른 것은 없다. 승리는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 난 행복해지고 싶다. 당신은 어떠한가?"라고 말을 이었다.

뒤이어 호날두는 "우리 모두는 놀라운 선수이고 나는 여러분을 믿는다. 그렇지 않았다면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면 팬들이 응원해 줄 것이다. 난 단지 위닝 멘털리티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우리가 언젠가 은퇴할 때도 위닝 멘털리티는 남아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선수들은 우리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축구를 지배할 것이다"며 팀원들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싸울 준비가 됐는가? 모든 것을 경기장 위에 둘 준비가 되었는가?"라면서 연설을 마무리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가 맨유로 합류한 뒤에 선수단 분위기가 상당히 고취됐고, 흥분으로 가득찼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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