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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딘손 카바니가 팬들에게 요청했다.

올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했다. 2009년 떠난 후 12년 만에 다시 올드 트래포드를 찾은 것이다. 당시 호날두는 7번이었기에 그가 부착할 등번호를 두고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기존 7번은 카바니였다. 카바니가 양보하지 않는다면 호날두는 다른 번호를 선택해야만 했다. 다행히도 카바니가 기꺼이 양보하면서 맨유 유니폼에 다시 'CR7'이 새겨지게 됐다.

호날두는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등번호 7번을 다시 찾게 될 것이라 확신하지 않았다. 놀라운 결정을 한 카바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카바니는 대신하여 21번을 달게 됐다. 그러자 고민해야 할 부분이 생겼다. 맨유 팬들은 카바니를 위해 선수콜을 만든 바 있다. 독일 힙합 듀오인 SXTN 'So High'를 본떴고, "나는 사랑에 빠졌어. 부정할 수 없어. 우리의 7번은 우루과이의 왕이다. 엘 마타도르, 그게 누구야? 에디손, 카바니!"라는 가사를 지었다.

하지만 이제 7번이 아닌 21번이다. 가사를 21번으로 바꾸기엔 박자가 잘 맞지 않는다. 이에 카바니는 'MUTV'를 통해 "맨유 팬들은 나를 위해 이전 콜보다 더 어려운 노래를 생각해줬다. 하지만 이전 것이 훨씬 부르기 쉽고 간편하다. 두 번째 곡도 정말 멋지고 고맙지만 이젠 부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카바니의 원래 콜은 Abba의 'Gimme Gimme Gimme'에서 나왔다. 가사는 'Give it, Give it, 에디 카바니에게 줘라. 그에게 공을 패스하고, 골을 넣는 것을 지켜봐라"였다. 카바니는 "난 첫 번째 것을 따라 할 수도 있다"라며 흥얼거렸고, 팬들에게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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