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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이적한 이유는 분명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가장 잘 맞는 팀이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올여름 10년 동안 몸담았던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전격 이적했다. 지난 달 30일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이강인은 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마요르카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강인과 쿠보와 호흡에 기대감이 높다. 쿠보 역시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마요르카에서 1년 임대 생활을 한다. 쿠보는 앞서 2019-20시즌 마요르카에서 1년 임대를 보낸 적이 있고 당시 라리가 35경기 출전해 4골 4도움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강인과 쿠보는 한국, 일본을 대표하는 유망주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다.

스페인 '울티마 오라'는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훈련장에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아시아 커넥션에 대한 기대도 크다. 쿠보와 이강인은 자국 매스컴의 아이콘이며 많은 팬들을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전방으로 나갈 수 있는 선수들이며 마지막 패스를 찔러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성장하길 원하는 그들의 마음가짐도 감독으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이 곧바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아틀레틱 빌바오와 4라운드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고,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20분 정도 활약했지만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기록에서도 알 수 있었다.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2회, 인터셉트 1회, 크로스 1회, 롱패스 성공 2회를 올렸다. 팀 패배에도 번뜩이는 역량을 드러내며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강인은 마요르카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강인은 "우선 너무 행복하다. 동료 선수들 그리고 팀의 스태프들이 모두 반겨줬다. 마요르카에 온지 2주 정도 됐는데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하다. 제가 적응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주고 있고, 이 클럽에 있어서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시즌 초반 몇 경기는 마요르카 소속이 아니었지만 팀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더 좋아질 것이고, 모두가 노력할 것이다"며 좋은 활약을 약속했다.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선택한 이유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영입 협상 과정에서 출전 기회를 약속했고, 이강인이 활약할 수 있도록 포메이션까지 변화를 가져갔다.

이에 대해 이강인은 "제가 이 클럽에 온 이유는 클럽이 제게 보여준 자신감이다. 팀 분위기가 중요했고, 저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요르카와 잘 맞다고 생각해 결정했다. 스페인에서 성장하면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팀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 클럽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고, 저의 플레이로 팀을 도와야 한다. 그래서 마요르카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강인은 "팀에서는 하우메 코스타를 잘 알고 있다. 발렌시아와 일년 동안 함께 했다. 발렌시아에 있을 때 많은 도움을 줬다. 이 팀에 왔을 때 많은 것을 이야기해줬고, 다시 만나 기쁘다고 말해줬다. 우리는 관중과 팬들이 있을 때 다른 점을 느낀다. 팬들의 응원은 정말 중요하다. 완벽한 상황은 아니지만 관중이 들어오면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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