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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올림픽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오세훈과 조규성이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오세훈과 조규성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 뽑혀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에서 가나와 2차례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두 선수는 10일 오후 2시 화상 기자회견을 갖고 올림픽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세훈은 "올림픽에 나가는 게 1차 목표다. 모든올림픽 팀이 메달을 원하고 있기에 최종 목표는 메달"이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조규성은 "당연히 올림픽을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 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서 경기를 뛰는 것이 목표다"고 말한 뒤 한 발 더 나아가" 뛰면서 골도 넣고, 토너먼트에서도 이기다보면 금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선수가 포지션이 겹치기에 최종 명단에 뽑히기 위해선 당연히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 게다가 김학범 감독이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와일드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두 선수 중 한 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김학범 감독은 황의조도 와일드카드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상태.

황의조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현재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됐고, 지난 5일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어쩌면 황의조와 경쟁을 해야 될 수도 있는 두 선수지만 경쟁심보다는 존경심을 갖고 있었다.

먼저 조규성은 "(황의조는) 아시아에서는 지금 막아낼 수비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골도 2골 넣었지만 골장면을 다시 봐도 움직임이 완벽하고 쉽게 넣었다. 골을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쉽게 넣는지를 많이 배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훈도 "경기를 봤을 때 골도 골이지만 폭발적인 퍼포먼스 부분에서 좋았다. 내가 배워야 할 점이라 반했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보다는 어떤 점에서 더 자신이 있는지 묻자 오세훈은 "실력은 모든 부분에서 다 떨어진다. 그렇지만 타깃형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을 황의조 형보다 조금 더 좋지 않나 생각한다. 헤딩이나 몸싸움에서 조금 자신이 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뒤이어 조규성은 "(황의조보다) 조금 더 크다. 키도, 몸무게도, 발 사이즈도 크다.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크다"며 재치있게 답변했다. 사실 조규성은 FC 안양 시절 '제 2의 황의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이에 "당연히 지금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스트라이커인 황의조 선수다.안양때부터 스타일도 비슷하다고 말해주셨다. 황의조 선수를 바라보면서 크고 있지만 앞으로는 제2의 조규성을 꿈꾸는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는 선수가 되려고 하고 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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