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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배구선수가 국제 배구 대회 태국과의 경기에서 눈을 양 옆으로 찢는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취했다가 다른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세르비아 배구 여자 국가대표팀 산자 주르디예비치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태국과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주르디예비치가 손가락으로 양 눈을 가늘게 찢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제스처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통용된다.
 
기사 이미지

인종차별적 행위로 두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세르비아 배구선수 산자 주르디예비치 /세르비아 배구연맹

FIVB는 8일 성명을 발표해 주르디예비치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 세르비아 배구연맹에는 2만스위스프랑(약 2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FIVB는 이 벌금을 “차별적인 행동에 대처하고 세계 배구인들의 문화적 감수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기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르디예비치는 자신의 행동이 논란이 되자 인스타그램에 “내 실수를 알고 있고 경기 직후 태국 팀을 찾아가 사과했다”며 “나는 단지 우리 팀원들에게 ‘이제 저쪽처럼 우리가 수비할 차례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사과 글을 올렸다. 세르비아 배구 연맹 역시 “태국 팀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산자는 결코 태국 팀을 깎아내릴 의도가 아니었고, 불운한 오해일 뿐”이라고 했다.
 

세르비아 배구선수 산자 주르디예비치가 지난 1일(현지 시각) 태국과의 국제전에서 양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VNL 중계화면 캡처

하지만 산자의 행동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글로벌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는 산자를 제재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11시 현재 5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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